오늘은 더위를 식혀 주는 여름 비, 아니 가을을 부르는 비가 내립니다. 운동을 시작한 지 27일째가 되었고, 그동안은 비가 오지 않아 다행히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목차 * 1. 요가 블럭 걷기 운동 * 2. 탱탱볼 제기차기 운동 * 3. 마무리 * 4. 목차내용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예보했던 대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루 걸러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일어났는데 나도 모르게 운동하러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금은 운동 습관이라는 것이 생긴 것 같습니다.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 않아 3Km 정도 평소대로 공원을 걷었습니다. 겨우 5천보를 걸었더군요. 8천보 이상을 걷자고 한 목표에도 모자라고 몸도 약간은 덜 풀린 느낌입니다. 왠지 운동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