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어르신들이 암보다도 더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치매란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으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기억,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치매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특정한 조건에서 여러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들의 묶음인 증후군입니다.
2021.09.25 - [건강다정/질환 정보] - 암보다 두려운 질병, 치매 종류별로 알아보아요
치매 증상
1. 기억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이 기억하지 못하거나 약속을 가끔 깜박 잊어버리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입니다. 한두 번 기억이 잘 나지 지 않다가 조금 지나 생각이 난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치매의 경우에는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시간이 지난 뒤에도 기억을 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계획을 세우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같은 추상적인 사고 능력이 저하됩니다.
이전에 익숙하게 해내던 일들을 하기 어려워하고 집중을 못하면 일을 수행해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특히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이를 처리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3. 익숙한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음식을 만들고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평소 쉽게 만들던 음식도 만들기 어려워집니다. 평소에 자주 하던 게임이나 놀이 규칙도 잊어버립니다. 흔히 드라마에서는 가스불을 켜고 음식을 하다가 음식 하는 것도 잊어버리고 가스불도 끄지 않아 화재가 나는 경우들을 치매 초기 증상으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처럼 평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쉽게 하던 일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4. 시간과 장소를 혼동합니다.
자신이 평소 잘 다니던 길도 어디로 가야하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는 길도 찾지 못해 거리에서 배회하기도 합니다.
5. 눈으로 보고 공간적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노화로 인한 눈 질환이나 시력저하 때문이 아니라 책을 읽거나 공간에 대한 거리감을 인식하거나 색깔이나 명암을 구분하는 것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스스로 거울을 보다가 거울에 비친 자신을 보고 실제 거울 뒤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착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6. 말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사물에 대한 적당한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여 말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좀 더 추상적인 말로 대신하거나 적절하지 않은 단어를 사용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사과가 생각나지 않아서 먹는 것, 과일 등의 단어로 대신합니다.
7.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립니다
중요한 물건을 잘 간수하여 보관하고는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또는 물건을 엉뚱한 곳에 둔다거나 금방 물건을 둔 장소를 기억해내지 못합니다. 한편으로 필요없는 물건을 지나치게 잘 간수하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8. 판단력이 감소하거나 그릇된 판단을 자주 합니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집안 일을 관계없는 다른 사람에게 시시콜콜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드라마도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흥미를 잃기도 합니다.
9. 자발성이 줄어들고, 사회활동을 줄어듭니다.
취미생활이나 친목 모임에 관심이 없어지고 잘 하지 않게 됩니다. 스스로 기억력이 감소하거나 시간, 장소에 대한 혼동이 오는 경우 사회생활을 꺼리게 됩니다.
10. 기분이나 행동의 변화가 옵니다
특별한 이유없이 감정의 급격한 변화가 오기도 합니다. 특히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게 되면 의심을 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고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치매증상 자가 진단법
다음의 [주관적 기억 감퇴 설문]을 통해 전문적인 치매 진단을 받아야 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것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이것으로 치매를 확진하는 것이 아니고 설문 문항에서 6개 이상으로 체크되시는 분은 약간의 기억력 감퇴가 의심되니 보건소, 치매센터, 병의원의 신경과를 찾아가 좀 더 정밀한 검사를 시행해 보는데 참고하기 바랍니다.
14가지 물음에 '예'라고 답한 것이 몇 개인지 확인하여 결과를 봅니다. 아래 엑셀표를 다운받으시면 예 체크될 때 1을 입력하면 자동 계산됩니다.
치매예방 수칙 3권, 3금, 3행
치매는 완치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예방과 조기발견이 치매 없이 노후를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나라 중앙 치매센터에서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 예방수칙으로 3.3.3.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3권, 3금, 3행으로 3권은 3가지 즐거운 것을 권장하고, 3금은 3가지 참아야 하는 것과, 3행은 3가지 챙겨야 할 것입니다.
3권: 즐길 것 3가지
1. 운동: 일주일에 3회 이상 걷기, 일상에서도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보세요.
5층 이하 계단을 걸어서 오르고(내려오는 것은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올라가는 것만 하도록 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걷기 운동은 뇌로 가는 혈류량을 늘려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므로 뇌가 위축되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기를 시작하고 서서히 늘려서 하루 만보(6~7km) 정도 걷는 것을 권장합니다.
2. 식사: 생선과 채소를 골고를 섭취하세요.
식사는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싱겁게 먹도록 합니다. 과식은 하지 않고 골고루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선을 매일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오메가 3 함유 보조식품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책 읽기: 부지런히 책을 읽고 쓰기를 권장합니다.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고 책 내용을 정리해보면서 글쓰기를 하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종이 글쓰기를 하면 손가락도 많이 움직이므로 뇌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종이가 없는 경우에는 핸드폰의 [베어], [pen cake], 메모 앱 등을 활용하여 생각나는 것들을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상에 대한 짧은 시를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글쓰기는 치매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3금: 참을 것 3가지
1. 절주: 술은 한 번에 3잔보다 적게 드세요, 다른 사람에게 술을 권하는 것도 삼가세요.
우리나라 암 예방 수칙에서는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암과 치매 예방을 동시에 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뇌세포를 손상시키고 알코올성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의 10%는 알코올성 치매입니다. 특히 술을 마시면 필름이 끊기고 기억을 상실하는 블랙아웃 현상이 있는 분은 지금 당장 금주하셔야 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환자의 뇌를 단층 촬영해보면 기억을 담당하는 구조물의 변화 외에 뇌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뇌의 뒤에 위치하는 소뇌에도 위축이 나타나 떨림이나 보행 시 비틀거림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성 치매는 술의 에탄올 자체의 독성, 티아민(Vit B1)의 결핍, 간 기능의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술의 주성분인 무색의 가연성 화합물 에탄올의 독성이 뇌를 손상시키게 되는데 특히 아세트알데히드나 지방산 메틸에스테르(fatty acid methyl ester) 등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 저해를 비롯해 신경세포의 손상을 유발하고, 산화질소(nitric oxide)와 지질과산화(lipid peroxidation) 활성 산소 물질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DNA 손상 및 유전자 발현을 저해해 신경세포의 사멸을 유도하게 됩니다.
티아민(Vit B1)의 결핍도 주요 기전 중 하나로 티아민(Vit B1)이 부족하면 뇌 내에서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대사 등 모든 생화학적 경로에 심각한 장애가 유발됩니다. 베르니케 코르사코프 증후군(Wernicke-Korsakoff syndrome, WKS)은 티아민((Vit B1)의 결핍에 의해 치매, 안구운동 이상, 보행장애를 나타내는 질환으로 급격한 진행상태를 보이며 응급상황으로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혼수나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음주는 뇌뿐만 아니라 간 기능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 에탄올에 의해 손상받은 간은 해독 기능을 상실하고 암모니아 및 망간의 축적으로 뇌 혈류와 대사 및 성상세포의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뇌 내 망간 수치가 상승하면 뇌의 도파민계에 영향을 주어 산화스트레스를 증가시켜 신경 독성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광범위한 면역 반응을 촉발해 중추신경계의 염증 및 신경세포의 퇴행을 유발한다.
2. 금연: 담배는 피우지 마세요. 흡연은 시작하지 말고 현재 피우고 있다면 즉시 끊으십시오
흡연은 치매의 위험요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흡연자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성을 증가시키고, 다른 종류의 치매 위험성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특히 65세 이상의 흡연자는 반드시 금연을 하여야 합니다. 중년기와 노년기 흡연에 따른 치매의 위험도를 본 다른 연구에서도 중년기나 노년기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경우 모든 종류의 치매 발생 위험성을 높인 반면, 중년에 담배를 피웠으나 노년에 금연을 하였을 경우 치매 발생 위험성이 높지 않았습니다. 즉, 흡연자는 치매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므로, 금연함으로써 그 위험성을 비흡연자 수준으로 낮출 수 있습니다. 흡연의 양도 치매 발생률에 영향을 미쳐 하루 2갑 이상의 흡연자는 각종 치매의 위험성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이상 높습니다. 최근에는 간접흡연에 의해 인지기능 저하나 치매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혹시 금연을 하다가 실패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것이므로 의지력 박약이 아닙니다. 금연에 실패하였더라도 다시 하면 됩니다. 그리고 주변에 금연을 시작했다고 크게 소문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금연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가는 금연에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스스로 금연하는 것이 너무 어렵다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운영하는 금연클리닉을 이용해 보기 바랍니다.
3. 뇌손상 예방: 머리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운동할 땐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시고, 머리를 부딪쳤을 땐 바로 검사를 받으세요.
뇌에 충격이 지속적으로 주어지면 뇌 손상에 의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나이지리아 출신 신경병리학자인 베넷 오말리에 의해 밝혀진 '만성 외상성 뇌질환(Chronic Traumatic Encepahlopathy, CTE)' 은 반복적인 뇌의 충격이 가해지면 발생할 수 있는 뇌진탕으로 인한 손상입니다. 미국 내 미식축구 선수들이 젊은 나이에 정신이상을 보이며 자살을 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하자 이들의 뇌를 검사하여 얻게 된 결과입니다. 2017년 미국 프로풋볼리그(NFL)에서 활약하다 사망한 전직 미식축구 선수들 111명의 뇌를 기증받아 부검한 결과 단 한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심각한 CTE 증상을 보였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미식 축구를 한다고 모두 만성 외상성 뇌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위의 연구 결과는 평소 성격적, 정신적 변화가 있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합니다. 그래도 뇌에 지속적인 충격이 뇌 세포를 파괴하여 치매로 발전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권투계의 영원한 챔피언이었던 무하마드 알리 역시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뇌의 충격을 받았고 결국 파킨슨 치매로 사망하였습니다. 만성 외상성 뇌질환을 발견하기까지 나이지리아 출신 베넷 오말리 의사의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졌는데 원제목은 Concussion으로 뇌진탕이라는 의미입니다(우리나라 영화 제목은 게임 체인저입니다. 아마 뇌진탕이라고 하면 의학용어라 영화 흥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여 이런 엉뚱한 제목을 붙인 것 같아요). 뇌진탕은 말 그대로 뇌가 진통하고 흔들린다는 뜻입니다. 뇌가 강한 충격에 흔들렸다는 뜻입니다. 뇌는 연두부처럼 연한 조직으로 이런 충격에 손상을 입을 수 있지만 일과성으로 잠깐 의식이 멍해지지만 뇌 실질조직의 파괴는 일어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3행: 챙길 것 3가지
1. 건강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하세요. 고혈압, 비만,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체크하세요.
고혈압, 비만, 당뇨병은 전신의 혈관에 염증과 변화를 일으켜 뇌로 가는 혈액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질병은 뇌경색 위험을 높이며, 고혈압의 경우 뇌출혈 위험도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뇌졸중(뇌경색과 뇌출혈을 합한 용어)은 질병의 합병증으로 혈관성 치매로 이행되기 쉽습니다.
2. 소통: 가족과 친구를 자주 연락하고 만나세요. 지인들과 단체 활동과 여가생활을 하세요
중앙치매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혼자 사는 노인이 배우자나 가족과 사는 노인보다 치매 발병률이 3배나 높다고 합니다. 외로움은 치매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하버드 대학 성인 연구 결과를 보면 타인과의 좋은 관계가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다른 사람과 즐겁게 잘 지내는 사람의 뇌가 건강했고, 인간관계는 양이 아니라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인간관계인지가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도 혼자 있다는 기분을 느끼고, 주관적으로 외롭다고 느끼는 고독감도 뇌에는 치명적으로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긴밀한 사람들 간의 갈등, 불화, 소통의 단절은 스트레스를 유발해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를 파괴한다는 연구결과가 이를 뒷받침합니다. 최근 연구에서는 부부관계가 돈독하고 금슬이 좋은 경우에는 인지 기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뇌는 인간관계의 좋고, 나쁨은 우리 뇌에 분명하게 영향을 미칩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3. 치매 조기발견: 매년 보건소에서 치매 조기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하면 병의 증상을 완하하고 질병 경과를 둔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치매를 완전히 치료하는 약물은 없습니다. 현재 개발되어 있는 치매 치료제를 통해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지만 뇌세포의 손상이 많이 진행되기 이전에 치료를 해야 효과적입니다. 그러므로 치매는 조기 발견하는 것이 질병을 늦추고 일샹생활을 가능하게 하며 질병으로 인한 비용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치매는 완치는 어렵지만 조기 발견하며 증상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이 질병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로 가는 놓치기 쉬운 사소한 증상들이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치매가 진행되며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기억에서 사라지고 인간의 존엄성마저 지키기 어려운 슬픈 질병입니다. 소중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치매 관련 증상을 알아보고 주관적 기억력 감퇴 정도를 파악하여 전문적인 진단이 필요한지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치매는 당뇨, 고혈압, 신장병 등 최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보는 생활습관병과 같은 병입니다. 그리고 예방하는 방법도 같습니다. 운동, 스트레스 관리, 영양 잡힌 식단, 질 높은 수면, 두뇌 사용 등입니다. 이를 일상에서 습관처럼 꾸준히 실천하면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런 생활을 습관화하면 고혈압, 당뇨를 비롯하여 현대의 수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을 두말할 나위 없지요.
2021.09.26 - [건강다정/건강 관련 기타] - 알츠하이머는 생활습관병이다(feat. 죽을 때까지 치매 없이 사는 법)
지금 자신의 기억력 감퇴 자가평가를 시행해보시고 하루라도 빨리 치매 예방수칙을 시작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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