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뱅크 통장은 연 2% 금리의 수시 입출식 통장입니다. 수시로 입출금을 할 수 있음에도 예금에 대해 2%의 금리를 주므로 아주 유익합니다. 투자자금을 잠시 넣어두면서 필요한 경우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여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파킹'통장입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CMA 통장이 그대로 두는 것보다 잠시 투자를 쉬는 경우 예치해두면 연 2%의 이자를 챙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더 잘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
토스뱅킹 통장은 이자를 매일 확인하고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이자를 받아야 하는 이유는 이자금액까지 더해진 금액에 다음날 다시 이자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토스 통장에 천만 원을 입금해 두고 있다면 매일 세전 540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이자를 확인한 후 [이자받기]를 실행하면, 다음날에는 천만 오백사십 원의 2%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일 복리의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이자받기를 하지 않으면 그달에 쌓인 이자는 매월 세 번째 토요일에 일할 계산되어 돌아옵니다. 그러므로 매일 이자받기를 실천하면 소소하지만 더 큰 이득이 되어 돌아오는 것입니다.
1. 토스뱅크의 [이자받기]는 원금 이자에 이자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2. 이자를 받으면 원금이 커지고, 계속 불어나는 원금의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일 이자받기를 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3. 1억원까지만 연 2%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1억이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예금자에게 맡긴 이자를 원할 때 챙길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매일 이자를 받는 방법
1. 스마트폰에서 토스 통장에 들어갑니다. 통장에 들어가면 아래 그림처럼 예금액이 나오고 빨간색 네모 안의 부분에 [이자받기]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자를 받아서 아래 그림처럼 보입니다. [이자받기] 를 클릭합니다.
2. 만약 이자를 받지 않았다면 아래 그림처럼 오늘 받을 수 있는 이자가 보입니다. [지금 이자받기]를 클릭합니다. 끝입니다. 이제 내일은 오늘 받은 이자를 더한 예금액의 2% 이자를 받게 된것입니다.
정리
아침 알람과 함께 이자 받기를 실행해보세요~ 조금씩 금융자산이 불어가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추가로 팔 굽혀 펴기나, 플랭크 운동도 알람과 함께 시작하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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