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고 127cm 복층에 이케아 플랏사 시리즈로 옷 정리 완벽하게 끝냈습니다. 깔금하게 정리하고 앞쪽에는 스크린을 설치하여 나만의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 코로나 시대 집콕도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17년째 복층형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복층형 오피스텔에 살게 된 이유는 이사 다니는 것이 너무나 귀찮기도 하고 오르는 전세값을 매번 마련하기도 어렵던 찰나 눈에 들어온 복층 오피스텔 분양 광고지를 나누어 주던 어떤 아주머니 손에 잡혀 무작정 모델하우스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것입니다 복층오피스텔은 정말 처음 독립한 젊은이들에게는 로망이잖아요 그날로 복층 오피스텔을 덜컥 계약을 체결했지요. 층수도 생각지도 않고..뷰도 알아보지도 않고 앞으로 부동산 수익이 어찌 날지 그런건 1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