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콜다정

차선 가운데로 운전하는 쉬운 방법 2가지

mizzero 2023. 7.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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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자들은 운전을 하다 보면 자꾸 한쪽으로 쏠리게 되고 옆차선의 성질 급한 운전자로부터 '빵'빵' 경적소리를 듣고 화들짝 놀라는 경험을 했을 텐데요.. 초보운전자는 차선을 맞추려고 자동차 앞쪽 차선을 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차 코앞을 볼 것이 아니라 주행방향 앞쪽 전체를 멀리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내용을 알아도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이런 경험을 하다 보면 고속도로 나가는 것에 굉장한 공포를 갖게 되고, 결국 고속도로는 못 나가가고 집 근처만 차를 끌고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차로 가운데로 가는 방법, 아주 쉬운 방법 2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자의 우측 다리가 차선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다.

첫번째 방법은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운전할 때 다리를 11자로 했을 경우 나의 우측 다리가 차로의 가운데에 있으면 차가 중앙에서 달리게 됩니다. 물론 다리를 남자운전자들처럼 양쪽으로 쩍벌 한 상태에서 맞추시면 안 됩니다. 다리는 다소곳이 11자로 맞춘 상태에서 맞춰보시면 차가 가운데로 진행하게 됩니다.

 

출처: 유튜브 굿드라이버 MK

 

 

 

대시보드 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을 사용하는 방법

 

자동차 대시보드와 앞 유리창이 만나는 부분 가운데를 보면 아래 그림에서 빨간 네모 안에 있는 것처럼 톡 튀어나온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을 내가 주행하는 차선의 우측에 맞추고 차량을 운전하면 차량이 가운데로 달리게 됩니다.  이렇게 맞추면 내 차바퀴와 우측 차선과의 거리가 30cm 정도 여유의 간격이 생긴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 나오는 차량에는 자동으로 차량이 차선 가운데로 달리도록 설정을 해줍니다. 이렇게 맞추고 달려보시면 차로 주행보조가 초록색으로 나타나고 가운데로 잘 달리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정리

 

초보운전자는 차선 가운데로 달리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자동차의 가운데 앉아서 달리는 것이 아니라 좌측에 치우쳐 앉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선을 맞추려고 자동차 바로 앞 도로와 차선에 집중하다보면 차가 자꾸 한쪽으로 쏠리게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차선 가운데로 달리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요즘 장마로 비가 많이 오는데 모두 안전운전하시고 20% 감속 운전하세요, 전조등 반드시 켜시고 폭우가 쏟아지면 비상 깜빡이도 켜서 다른 차들이 내 차를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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