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에서 바드(bard)를 내놓았는데요. chat GPT에 빙 chat, 이제 현대는 대화형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 분명합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을 빼놓고는 인터넷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chat GPT와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을 모르면 현대사회에서 도태되어 디지털 유목민이 되어 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씩 발을 담가가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크롬에서 chat GPT 활용하는 법을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chat GPT for google 확장프로그램 활용하기
1. 크롬웹스토어에 들어갑니다.
2. chrome 웹스토어 검색창에 [chat GPT for google]을 작성하고 엔터를 클릭합니다. 아래 그림처럼 chrome용 chatGPT를 선택합니다.
3. Chrome에 추가를 클릭하여 확장프로그램을 크롬에 추가합니다.
4. 이제 크롬 검색창에서 검색을 하면 신박한 내용으로 chatGPT가 일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롬 검색창에 '서울의 핫 플레이스'라고 쳤더니 우측에 박스에서처럼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잘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이때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은 chatGPT에 가입되어 있고 로그인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회원가입이 되어 있지 않거나 로그인이 되어 있지 않으면 chatGPT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진행하거나,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회원가입도 매우 쉽습니다. 구글아이디로 간단히 회원가입을 하고, 핸드폰 번호로 인증하기만 하면 됩니다.
프롬프트 지니와 Web chat GPT
일반적으로 챗GPT를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은 2021년까지 밖에 자료가 없다는 점과 구글페이지 한글번역 시 오류가 나는데 이런 오류를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에서처럼 웹스토어에서 검색하여 확장프로그램에 추가합니다.
챗GPT화면 입력란에 전에는 없었던 글이 쓰여 있는 것이 보일 거예요 [지니가 번역해 드릴 거예요]라고 쓰여있고 우측 아래에 보면 [번역해서 질문]이라고 쓰여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문 창에 그냥 한국말로 입력하고 [엔터]를 치는 대신에 [번역해서 질문]을 클릭하면 됩니다.
챗GPT가 영어로 번역해서 질문하고 영어로 답변한 다음에 다시 한국말로 번역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뭔가 조금 아쉽지요.. 왜냐면 지금 대통령은 윤석열대통령이니까요. 질문창 좌측 아래의 보라색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그림처럼 메뉴창이 나타나는데 [웹연결]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다시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인지 [번역해서 질문]을 했더니, 웹검색을 통해 정확하게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와우!!!! 놀라운걸요~
크롬번역, 파파고 필요 없이 정말 쉽게 활용할 수 있어요~~
AIPRM for chatGPT
앞에서와 마찬가지로 크롬웹스토어에 AIPRM을 검색하여 확장프로그램에 추가합니다.
구글계정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전에 정책에 동의하는지 체크하도록 하고 있으니 체크 후 연결하기를 클릭합니다.
적용하면 chatGPT화면이 바뀐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롬프트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글로 번역해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 있는 프롬프트를 선택하면 아래 입력 창에 원하는 프롬프트로 변경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전략, 기사작성, 유튜브 작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봄을 찬양하는 시를 써달라고 했습니다.
아래처럼 영어로 쓰고 번역을 해주는군요. 그런데 위에서 보는 톤을 설정하는 것이나 글 쓰는 스타일에 하나씩 밖에 없고 더 다양하게 사용하려면 돈을 내야 하네요. 아무튼 정말 대단한 발전이라고 힐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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