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캐쉬백, 이웃보다 전기 덜쓰면 현금으로 돌려 받아!

탈 탄소정책과 더불어 에너지 절약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 캐쉬백' 시범사업을 실시합니다. 우리 동네가 해당되지 않더라고 시범 사업 후 확대 실시될 예정이니 '에너지 캐쉬백' 제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목차

⨀ 1. 에너지 캐쉬백이란?
⨀ 2. 시범사업 대상과 참여 절차는?
⨀ 3.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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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캐쉬백이란?

에너지 캐시백이란 전기를 많이 절약한 공동주택이나 가구에 절약한 전력량에 비례해 현금을 돌려주는 사업입니다. 주변 아파트 단지나 가구보다 전기를 더 많이 아껴서 사용하면, 아낀 만큼 현금으로 에너지 캐쉬백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전면 실시는 아니고 우선 시범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업장들에게는 에너지 효율 개선 목표를 부여해 관리를 강화하게 됩니다. 정부가 이런 수단을 동원해 2030년까지 국가 에너지 효율을 2018년 대비 30% 이상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단지나 가구보다 전기 사용량을 상대적으로 많이 줄이면 절약한 양에 대해 현금으로 돌려주는 국민 에너지 절감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이번 시험사업에서 '내가 사골 있는 아파트 단지'가 전체 참여단지의 평균 절기 절감률보다 많이 절약한 경우 절감량 구간별로 20만 원에서 300만 원의 캐쉬백을 지급합니다.

아파트 단지 내 개별 세대도 참여 가능하면, 전체 참여세대의 평균 절감률보다 많이 절약하면 절감량 1 kWh 당 30원의 캐쉬백을 지급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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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대상과 참여 절차는

에너지 캐쉬백 가입대상은 세종, 나주, 진천의 3개 혁신도시의 아파트 및 아파트 개별 세대입니다. 참여 신청은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할 수 있고, 개별 세대는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참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 신청기간은 22년 1월 24일부터 2월 28일까지입니다.  참가 신청 후 에너지 절감 활동은 22년 2월~5월까지 진행되며, 캐쉬백 지급은 기준은 참여단지, 세대별 평균 절감률보다 높은 절감률 달성 지급하게 됩니다. 캐쉬백 지급은 22년 6월에 진행됩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아파트 단지나, 세대는 2022년 1월 24일부터 한전 사이버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s://cyber.kepco.co.kr/ckepco/indexnfl.jsp

사이버지점 메인

출처: 대한미국 정책 브리핑

 

 

 

정리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세종, 나주, 진천 시민들이 전기 사용량을 5%만 줄여도, 연간 34 GWh 규모의 전기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500ml 페트병 약 2억 2000만 개 생산과 폐기에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정리

기후위기와 더불어 탈 탄소정책과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탄소의 사용으로 얻고 있는 현재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은 시범사업지역은 아니지만 전기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소소한 노력들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탈 탄소에너지 정책과 관련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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