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고 정리하는 알쓸다정입니다^^ 매미가 줄기차게 울어대던 무더운 여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침저녁으로는 찬바람이 불고 따뜻한 이불속을 찾아들게 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코앞으로 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제가 어렸던 시절 추석 빔으로 새 옷도 한벌 입어 볼 수 있고, 할머니랑 모여 앉아 송편과 동그랑땡을 빚기도 하던 그 행복하고 설레던 기분은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연휴에 1년의 농사를 첫 수확하는 기쁨을 감사하는 마음만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한가위의 기쁨은 보름달만큼이나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느끼는 것이지요? 만일 교직원공제회 회원이라면 한가위에 공제회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선물 1. 창립 50주년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