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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다, 상냥하다 차이는?
친절하다
1. 의미
[형용사]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하다
[유의어] 나긋나긋하다. 부드럽다, 사근사근하다
2. 활용
- 친절한 말투.
- 친절한 설명.
- 친절하게 가르치다.
- 친절하게 대우하다.
- 친절하게 모시다.
- 사람이 친절하다.
- 태도가 친절하다.
- 표정이 친절하다.
- 가게 주인은 모든 손님들을 항상 친절한 태도로 대했다.
-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의 작은 질문에도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 주셨다.
- 가: 서울에서 혼자 자취하느라고 힘들지?
나: 아니에요, 주인아저씨가 친절하셔서 저를 아들처럼 잘 챙겨 주세요.
상냥하다
1. 의미
[형용사] 성질이나 태도가 발고 부드러우며 친절하다
[유의어] 곱다, 나긋나긋하다, 부드럽다
2. 속담
친절한 동정은 철문으로도 들어간다
- 진정으로 염려하는 마음은 아무리 무뚝뚝한 사람에게도 전해지게 마련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 활용
- 상냥한 말투.
- 상냥한 미소.
- 상냥한 아가씨.
- 상냥하게 대하다.
- 상냥하게 웃다.
- 상냥하게 인사하다.
- 점원은 바쁜 와중에도 상냥한 미소를 잃지 않고 손님들을 대했다.
- 유민이는 다정다감하고 상냥한 성격이어서 주위 사람들이 모두 좋아한다.
- 가: 결혼한 뒤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 어렵지 않니?
나: 시어머님께서 상냥하게 잘해 주셔서 전혀 힘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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